[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공영민)의 ‘고흥 점암 대춘별신제’가 전라남도 무형유산으로 지정됐다.

전라남도 무형유산으로 지정된 대춘별신제 농악(이하사진/고흥군 제공)

전라남도가 이번에 도 무형유산으로 지정한 고흥 점암 대춘별신제는 고흥군 점암면 대룡리 대춘마을을 중심으로 전승되고 있는 마을제로서 연초 정월 보름에 진행되는데 정월 초사흗날부터 마당밟기를 하고 열나흗날 별신제를 지내는 방식으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