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공영민)이 득량만 일대에 보름달물해파리가 대량 발생함에 따라 10일부터 본격적인 구제작업에 나섰다.

고흥군이 최근 실시한 해파리 모니터링 결과, 득량만 해역에서는 헥타르(ha)당 최대 2,000개체의 보름달물해파리가 출현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는 어업활동에 차질을 줄 뿐만 아니라 레저객의 안전사고 위험도 높아, 적극적인 구제 작업이 시급한 상황이다.
[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공영민)이 득량만 일대에 보름달물해파리가 대량 발생함에 따라 10일부터 본격적인 구제작업에 나섰다.
고흥군이 최근 실시한 해파리 모니터링 결과, 득량만 해역에서는 헥타르(ha)당 최대 2,000개체의 보름달물해파리가 출현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는 어업활동에 차질을 줄 뿐만 아니라 레저객의 안전사고 위험도 높아, 적극적인 구제 작업이 시급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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