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강진군이 지난 8일 안부살핌 우편서비스 사업 ‘강진따숨편지’의 7월 소포물을 발송했다.

이번 7월 첫 우편배달은 폭염이 기승을 부리는 시기인 만큼 우체국 집배원 및 읍면 복지담당공무원이 함께 사회적 고립 가구를 방문해 대상자의 건강관리를 직접 확인하며 대상자에 맞는 맞춤형 물품(생필품)을 배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