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소방서(서장 정병철)가 여름철 수난사고 예방과 신속한 구조활동 강화를 위해 영남면 남열해돋이해수욕장과 금산면 익금‧연소 해수욕장 일대에서 119수상구조대 운영을 위한 현장 사전점검을 실시했다.

정병철 서장(중앙)이 남열 해돋이해수욕장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사진/고흥소방서 제공)

이날 현장점검에서는 해수욕장을 순찰하며 인명구조함, 구명부환 등의 비치와 관리 상태를 확인하고, 수난사고 발생 시 초동 대응 체계를 점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