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 두원면(면장 송창근)과 틈새작물연구회(회장 송재철)는 사랑의 옥수수를 수확해 나눔 실천으로 함께하는 지역사회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민관이 함께 가꿔 수확한 옥수수(이하사진/고흥군 제공)

이번 행사는 이웃사랑과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민관이 함께 지난 4월 두원면 용산리 112-2번지 일원 약 1,279㎡의 부지에 옥수수 모종을 식재하고, 그동안 거름 살포와 잡초 제거 등 정성껏 가꿔 온 만큼 더 의미가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