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오전 11시51분께 안성시 원곡면 내가천리 소재 시스템에어컨 보관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해 창고 건물이 전소되고, 내부에 보관 중이던 에어컨 약 100여 대가 불에 타는 피해가 발생했다. (사진=경기도소방재난본부)

[경기뉴스탑(안성)=장동근 기자]경기도 안성시 원곡면 내가천리에 위치한 한 물류창고에서 12일 오전 대형 화재가 발생해 창고 건물이 전소되고, 내부에 보관 중이던 에어컨 약 100여 대가 불에 타는 피해가 발생했다.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