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인터넷신문]더불어민주당은 국회 인사청문회 슈퍼위크를 앞두고 12일 문화체육관광부 등에 대한 장관 후보 지명으로 이재명 정부의 초대 내각 인선이 완료된 것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면서 각종 의혹이 제기된 후보자에 대한 엄호를 계속했다.
백승아 원내대변인은 이날 서면 논평을 통해 이재명 정부 첫 내각 19개 부처의 장관 후보자 지명이 모두 완료된 것과 관련, "기존의 인사 관행에서 벗어나 실력과 감각, 현장성과 유연한 사고를 가진 전문가를 통해 국정 전반의 혁신과 사회개혁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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