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 수영장·물놀이장 점검하는 경찰 [서울경찰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연합뉴스

[전남인터넷신문]서울경찰청은 연간 31만명이 이용하는 한강 수영장과 물놀이장 6곳 일대에서 범죄 예방활동에 나선다고 13일 밝혔다.

경찰은 서울시 미래한강본부, 자율방범대 등 유관 단체와 함께 ▲ 주 1회 수영장 탈의실·화장실 등 시설 내 불법촬영 점검·예방 ▲ 시설물 방범진단과 환경개선 ▲ 기초질서 확립 캠페인 등 홍보·계도활동 ▲ 가시적 순찰 활동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