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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李 '일산대교 통행 무료' 공약에 "청년들 돈 빼내는 격" [전남인터넷신문]국민의힘은 21일 '일산대교 통행료 무료화' 공약 등을 고리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의 경제관을 정조준했다.권성동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은 이날 페이스북에 이 후보가 전날 유세 과정에서 경기도 고양시와 김포시를 잇는 일산대교 통행료 무료화를 약속한 것과 관련 "무능한 이재명 경기도정의 아이콘이 바로 일산대교 무료화 실패"라고 꼬집었다.권 공동선대위원장은 "커피 원가가 120원이고 '노쇼'로 지역경제를 활성화할 수 있다는 경제 인식으로 행정에 접근했으니 성공했을 리 만무하다"고 지적했다.주진우 네거티브 공동대응 단장 ... 전남인터넷신문 2025-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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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가정의 달` 맞아 지역 소외계층 대상 무료급식 봉사활동 시행 이날 봉사활동에는 인천국제공항공사 이학재 사장을 포함해 인천공항 내 29개 상주기관 직원으로 구성된 제3기 인천공항 합동봉사단, 인천광역시자원봉사센터 소속 봉사자 등 약 80명이 참여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사회에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봉사자들은 식재료 준비 및 설거지 등 급식지원을 포함해 수육, 깻잎김치 등의 음식을 직접 만들었으며, 어르신, 장애인 등 지역사회 소외계층 약 400명에게 따뜻한 한 끼 식사를 대접하며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인천국제공항공사 이학재 사장은 "가정의 달을 ... 서남투데이 2025-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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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서비스, ‘2025 한국산업의 서비스품질지수’ 콜센터 부문 석권 삼성전자서비스가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주관하는 ‘2025 한국산업의 서비스품질지수(KSQI)’ 콜센터 부문에서 가전제품 서비스업계 최초이자 유일하게 3년 연속 ‘고객감동콜센터’에 선정되며 서비스 품질의 우수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삼성전자서비스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주관하는 ‘2025 한국산업의 서비스품질지수(KSQI)’ 콜센터 부문에서 가전제품 서비스업계 최초이자 유일하게 3년 연속 ‘고객감동콜센터’에 선정되는 쾌거를 달성했다. 또한 16년 연속 ‘한국의 우수콜센터’에도 이름을 올렸다. KSQI 콜센터 부문은 전문 조사원이 기업별 ... 서남투데이 2025-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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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정통부, 2025년 소프트웨어 중심대학 10개교 선정…AI·디지털 인재 양성 본격화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5월 22일, 2025년도 ‘소프트웨어 중심대학’ 사업 신규 선정 결과를 발표하고, 일반 분야 8개교와 특화 분야 2개교 등 총 10개 대학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디지털 대전환과 인공지능 대중화 시대에 대응하는 핵심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하며, 대학 내 교육체계 개편 및 산학연 협력 강화를 중심으로 추진된다. 일반 분야에는 ▲강원대 ▲대구대 ▲대전대 ▲서울시립대 ▲중앙대 ▲청주대 ▲한국기술교육대 ▲호서대가 선정됐으며, 특화 분야에는 ▲목원대 ▲한국공학대가 이름을 올렸다. 일반 분야 대학은 연간 20억 ... 서남투데이 2025-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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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자연휴양림, 다자녀 가구에 주차료도 면제…출산장려 정책에 발맞춘 혜택 확대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5월 22일부터 다자녀 가구에 국립자연휴양림 주차료를 면제하는 제도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는 정부의 출산장려 정책에 부응하고, 다자녀 가구의 여가 부담을 줄이기 위한 조치로, 기존 입장료 및 시설 이용료 감면에 더해 주차료까지 지원 범위를 확대한 것이다. 이번 조치에 따라 가족관계등록부상 19세 미만 자녀를 두 명 이상 둔 가구는 자연휴양림 방문 시 ▲입장료 면제, ▲숙박시설 및 야영장 이용료 주중 20~30%, 주말 10% 감면과 함께 ▲차량 1대에 대한 주차요금 전액 면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주 ... 서남투데이 2025-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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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2025년 ‘지역활력타운’ 10곳 선정…8개 부처 협업해 지역소멸 대응 국토교통부는 5월 21일 8개 중앙부처와 협력해 ‘2025년 지역활력타운 조성사업’ 대상지로 총 10개 지자체를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청년과 근로자, 귀촌인 등이 지방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주거, 생활인프라, 복지·일자리 서비스를 결합한 복합 거점 공간을 조성하는 정부 주도 사업이다. 이번에 선정된 지역은 ▲강원 태백 ▲충북 증평 ▲충남 부여·청양 ▲전북 순창·장수 ▲전남 강진·영암 ▲경북 예천 ▲경남 하동 등 10곳이다. 각 지역은 산업단지·관광자원 등 기존 자원을 기반으로 정주·체류환경을 강화해 인구 유 ... 서남투데이 2025-05-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