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
2024년 수출 역대 최대, 무역수지 6년 만에 최고 흑자 산업통상자원부는 2024년 한국의 수출이 전년 대비 8.2% 증가한 6,838억 달러를 기록하며 역대 최대치를 달성했다고 1일 발표했다. 이와 함께 수입은 1.6% 감소한 6,320억 달러를 기록하며 무역수지는 518억 달러 흑자로 돌아섰다. 이는 2018년 이후 최대 규모의 흑자로, 무역수지가 19개월 연속 흑자를 유지한 결과다. 주요 수출 품목인 반도체가 전년 대비 43.9% 증가한 1,419억 달러를 기록하며 성장을 이끌었다. 특히 DDR5, HBM 등 고부가가치 메모리 제품이 수출을 견인했다. 자동차 수출은 하반기 일부 파업 ... 서남투데이 2025-01-01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