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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2명 중 1명은 '조용한 퇴사' 중 ."연봉·복지에 불만족" [전남인터넷신문]직장인 2명 중 1명꼴로 직장에서 퇴사하지는 않지만 최소한의 업무만 처리하며 회사에 기여하려는 의지가 없는 '조용한 퇴사' 상태인 것으로 조사됐다.26일 HR테크기업 인크루트에 따르면 직장인 1천97명을 대상으로 '조용한 퇴사'에 대한 인식을 조사한 결과 전체 응답자의 51.7%가 현재 '조용한 퇴사' 상태라고 답했다.연차별로는 8∼10년차(57.4%) 응답률이 가장 높았다. 이어 5∼7년차(56.0%), 17∼19년차(54.7%) 순이었다.'조용한 퇴사' 중인 이들에게 이유를 묻자 현재 회사의 연봉과 복지 등에 불 ... 전남인터넷신문 2024-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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