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車 미끄러지고 간판 떨어지고 폭설·강풍에 곳곳서 피해 속출 ▲ 안성시 금광면 평택제천간고속도로 평택방향 42.7㎞ 지점에서 발생한 9중 추돌사고.(사진=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경기지역에 쏟아진 눈과 강한 바람으로 곳곳에서 간판 낙하, 낙상 등 피해가 잇따랐다.16일 경기도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기준 모두 118건(구급 30건·안전조치 88건) 대설·강풍 피해 신고가 접수됐다.이날 오전 9시 55분 안성시 금광면 평택제천간고속도로 평택방향 42.7㎞ 지점에서 9중 추돌사고가 나 1명이 다쳤다.사고는 차량들이 눈길에 미끄러지면서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다.또 오후 4시 16분에는 ... 와이타임즈 2023-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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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분석] 심상치않은 미중관계, 미국 더 독해졌다! [美재무 “내년 방중 계획, 중국 압박 계속”]미국의 중국 압박이 새해에도 더욱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한마디로 중국을 고강도로 규제하겠다고 나서는 것인데, 이는 미국이 더욱 독하게 마음먹고 중국에 대응을 하겠다는 것이어서 심상치 않은 미중관계를 예상케 한다.미국의 CNBC는 15일(현지시간) 재닛 옐런 재무부 장관이 전날 대(對)중국 경제정책과 관련, “저는 재무장관으로 두 번째 중국 방문을 계획하고 있으며, (방문 시) 중국과 어려운 관심 사항을 논의하는 데 의제의 상당 부분이 집중될 것”이라면서 “미국은 내년 중국과의 양자 경 ... 와이타임즈 2023-1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