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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분석] “파나마운하·그린란드 합병위해 무력사용 불사”, 대담해진 트럼프 美우선주의 [미국 확장에 군사적 또는 경제적 무력 불사 선언한 트럼프]오는 20일(현지시간) 백악관에 복귀하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파나마운하, 덴마크령 그린란드 문제와 관련해 군사력 및 경제력 사용 옵션을 배제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국제분쟁에서는 발을 빼되, 美주변에서 세 확장을 도모하는 '新고립주의'를 시사했다는 점에서 트럼프 2기 외교의 방향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워싱턴포스트(WP)는 8일(현지시간) “트럼프 당선인이 전날 마러라고에서 행한 70분간의 기자회견에서 최근 관심을 피력한 파나마운하와 그린란드의 통 ... 와이타임즈 2025-0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