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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미군 사령관 "러, 북한군 '총알받이'로만 생각한 듯" ▲ 안드리 자고르드뉵 전 우크라이나 국방장관이 2025년 2월 21일 워싱턴의 애틀랜틱 카운슬이 개최한 우크라이나 전쟁 관련 대담에 화상으로 참여해 발언하고 있다. [출처 = 애틀랜틱 카운슬 웹사이트 스크린샷]벤 호지스 전 유럽주둔 미군 사령관이 러시아 파병 북한군이 “우크라이나 군에게 속수무책으로 당하고 있다”고 말한 것으로 미국의 소리(VOA)가 21일 보도했다.호지스 전 사령관은 미 전략국제문제연구소 (CSIS)에서 열린 우크라이나 전쟁의 최신 전술에 대한 토론에서 북한군이 전장에 적응하는 모습을 보이지 못하고 있다며 “러시아 ... 와이타임즈 2025-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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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분석] 美 월가마저도 포기한 중국경제, 월가 대형 IB 인력·투자 앞다퉈 발뺀다 [수년간의 좌절 끝에 산산 조각난 월가의 중국 계획]미국 월가의 주요 투자은행(IB)들이 결국 중국에서의 성장 전략을 전면 재검토하기에 이르렀고 결국 시장을 포기하는 수순으로 들어갔다. 그동안 인내심을 가지고 중국 시장에 미련을 가져왔지만 더 이상 버틴다는 것 자체가 별로 의미가 없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블룸버그는 지난 18일, “월가는 미국 당국의 규제, 중국의 경기침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발 미·중 무역전쟁 등의 여파로 중국 시장에 대한 투자와 인력 규모를 대폭 줄이고 있다”면서 “중국이 약 5년 전 은행 시스템을 대외 ... 와이타임즈 2025-0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