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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61차 회의 개최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본부장: 국무총리)는 30일 오전 8시30분 조규홍 제1차장 주재로 회의를 개최하여 ▲의료계 집단행동 대응 상황, ▲비상진료체계 운영 현황을 점검했다. 정부는 7월 31일까지 진행되는 하반기 전공의 모집에 지원한 인원이 많지 않은 상황에 대하여 안타까움을 표하는 한편, 의료현장의 조속한 정상화를 위해 전공의들이 복귀하여 줄 것을 거듭 촉구했다. 정부는 수련현장에 복귀하는 것이 전공의 본인을 위하는 길이라며, 신상 공개 등 부당한 방법으로 복귀를 방해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엄중하게 대응할 계획이라고 ... 서남투데이 2024-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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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 지역 드론배송 8월부터 본격 시행 국토교통부는 지난 3월 국토부 드론실증도시 구축 사업에 선정된 14개 지자체가 드론배송 준비를 마치고 8월부터 본격적으로 K-드론배송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국토교통부는 항공안전기술원, 한국교통안전공단, 한국항공대학교, 세종사이버대학과 함께 K-드론배송 안전관리 체계 구축에 힘써 왔다. 드론배송에 필수적인 비가시권 드론비행이 안전하게 수행될 수 있도록 특별비행승인을 진행하였으며, 지자체가 구축한 드론배송 거점과 드론배달점, 드론상황실 설치와 운영 계획 등을 점검하였다. 또한, 드론배송업체가 항공안전체계에 기반한 드론안전관리시스 ... 서남투데이 2024-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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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 장미란 제2차관, IOC 부위원장 만나 재차 재발 방지 요청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 장미란 제2차관은 29일(현지 시간)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세르미앙 응(Ser Miang NG) 부위원장을 만나 파리올림픽 개회식 실수와 같은 일이 다시 일어나지 않도록 신경 써달라고 요청했다. 장미란 차관은 세르미앙 응 부위원장과의 면담에서 “파리올림픽 개회식에서 일어난 실수 때문에 한국 국민들의 실망이 많았다. 앞으로 이런 일이 다시 일어나지 않도록 각별히 신경을 써주시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세르미앙 응 부위원장은 “개회식에서의 실수에 대해 깊은 마음으로 사과를 드린다. 용서할 수 없는 실수라는 ... 서남투데이 2024-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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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연·김고은, 넷플릭스 드라마 '자백의 대가' 캐스팅 [전남인터넷신문]넷플릭스는 드라마 '자백의 대가'를 제작하기로 확정하고 배우 전도연과 김고은, 박해수, 진선규를 캐스팅했다고 30일 밝혔다.'자백의 대가'는 주인공 안윤수가 남편을 살해했다는 누명을 벗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과정을 다룬 미스터리 스릴러다. 공개 시기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전도연은 평범한 인생을 살다가 돌연 남편 살해 누명을 쓰고 재판에 넘겨지는 주인공 안윤수를 연기하고, 김고은은 사람의 마음을 쉽게 들여다보며 '마녀'라는 별명으로 불리는 모은을 연기한다.박해수는 냉정하고 확고한 신념을 가진 검사 백동훈으로 변신하고, ... 전남인터넷신문 2024-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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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여름 휴가철 힐스테이트 브랜드 콜라보 풍성 현대건설이 여름 휴가철을 맞이해 각 분야에서 라이프 스타일을 선도하는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해 고객에게 차별화된 브랜드 체험 기회를 확대한다. 현대건설은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이해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헬리녹스(Helinox)’와 콜라보 작업을 통해 힐스테이트 ‘젠지 스타일 (Gen(Generation) Z Style)’을 적용한 캠핑용품을 선보였다. 헬리녹스 대표 제품인 ‘체어원’의 편안하면서도 컴팩트한 디자인을 바탕으로 캠핑의자와 테이블에 힐스테이트 젠지 스타일 고유의 감각적 색채와 디자인이 돋보이도록 제작된 것이 특징이다. 이 ... 서남투데이 2024-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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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진, 영화 ‘신의선택2’ 출연 사실 무근..‘가짜뉴스 자제 해달라’ 새창으로 읽기 [전남인터넷신문]‘살림남2’ 에 출연 중인 트로트가수 박서진이 영화 ‘신의선택2’ 에 출연한다는 가짜 뉴스가 퍼지고 있는 가운데 제작사 ‘라이트 픽쳐스’ 측은 전혀 사실 무근이며 박서진 측에 대본을 전달 한 적도 없으며 의논 조차 하지 않았다. 허위사실 가짜뉴스 유포를 자제 해 달라‘ 며 당부했다. 최근 신성훈 감독이 박서진과 함께 찍은 인증샷이 공개되면서 무분별하게 허위사실 가짜뉴스들이 퍼지고 있다.제작사 ’라이트 픽쳐스‘ 는 허위사실이 더 퍼지기 전에 바로잡기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앞서 신성훈 감독의 소속사 측은 박서진과 신성 ... 전남인터넷신문 2024-0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