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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희업, 광역버스 혼잡노선 현장 찾아 출퇴근길 안전운행 당부 강희업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대광위) 위원장은 21일 용인시 관계자들과 함께 용인시-서울(강남)을 오가는 대표적인 혼잡 정류소를 찾아 승객의 불편 상황 등을 점검했다. 강 위원장이 찾은 정류소는 강남대역, 기흥역 : 다수의 광역버스 노선이 지나는 주요 거점으로 평상시 만차로 인한 무정차 통과 등 혼잡으로 인한 어려움을 호소하는 대표적인 정류소이다. 이번 점검은 지난 8월 노선위원회 조정을 거쳐 출퇴근길 전세버스를 4회 증차 운영하고 있는 정류소에 대한 현장점검으로 증차로 인한 효과를 확인하고 미흡할 경우 추가 증차 등을 검토하기 위 ... 서남투데이 2023-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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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집중 점검과 신속한 방제로 빈대 확산 철저 차단 정부는 21일 오후 15시, 에서 ‘빈대 확산 방지 정부합동대응회의’를 개최하여 지난 회의(11.14) 후 1주간의 ‘빈대 발생 현황’ 및 중앙·지자체 대응상황을 점검했다. 빈대 신고 및 발생 현황은, 지난주(11.13~11.19)에 지자체 등 정부에 189건의 신고(전주 대비 +34건)가 접수됐으며, 이 중 실제 빈대가 발생한 건은 55건(전주 대비 +16건)으로, 민간업체 직접 신고건(13건) 포함시 전체 68건(전주 대비 +12건)이다. 시‧도별로는 서울시(28건), 경기도(13건) 등에서 가장 많이 발생했으며, 시설별로는 가 ... 서남투데이 2023-1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