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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진호 스릴러 '보통의 가족', '베테랑 2' 제치고 1위로 출발 [전남인터넷신문]허진호 감독의 신작 '보통의 가족'이 류승완 감독의 '베테랑 2'를 제치고 1위로 출발했다.17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보통의 가족'은 개봉일인 전날 4만2천여명(매출액 점유율 24.0%)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다.지난달 13일 개봉 이후 1위를 지켜온 '베테랑 2'는 1만5천여명(8.9%)이 관람해 2위로 밀려났다.설경구, 장동건, 김희애, 수현이 주연한 '보통의 가족'은 번듯한 상류층의 두 부부가 자녀의 범죄 사실에 직면하면서 내적으로 붕괴하는 과정을 그린 스릴러다.실 관람객 평가를 ... 전남인터넷신문 2024-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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