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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정보위, 소셜로그인 실태점검 결과 발표… 개선권고 조치 개인정보보호위원회(위원장 고학수, 이하 개인정보위)는 2월 12일 전체회의를 열어 네이버, 카카오, 구글, 메타, 애플 등 5개 사업자의 소셜로그인 서비스 실태점검 결과를 발표했다. 개인정보 제공 과정에서는 법 위반 사항이 발견되지 않았으나, 소셜계정 탈퇴 시 개인정보 파기 절차가 미흡한 점이 확인돼 개선을 권고했다. 소셜로그인은 포털·SNS 계정을 활용해 웹사이트나 모바일 앱에 간편하게 로그인할 수 있는 방식으로, 현재 국내 약 50만 개 사이트에서 사용되고 있다. 개인정보위는 2024년 4월부터 11월까지 사전 실태점검을 실시한 ... 서남투데이 2025-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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