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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체육회 안정현 사무국장, 대한민국 체육상 ‘체육인의 장한 어버이상’ 수상 [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 항저우아시안게임 2관왕 안세영 선수의 아버지 안정현씨(54)가 ‘제61회 대한민국체육상’ 특별상인 ‘체육인의 장한 어버이상’을 수상했다.전라남도체육회(회장 송진호)는 31일, 더플라자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리는 ‘제61회 대한민국체육상’ 행사에서 나주시체육회 안정현 사무국장이 특별상인 ‘체육인의 장한 어버이상’에 선정되어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문화체육관광부는 이날, 경기상, 지도상, 공로상, 체육인의 장한 아버지 상 등 8개 부문에서 체육발전에 기여한 체육유공자를 추천받아 9명의 수상자와 체육 ... 전남인터넷신문 2023-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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