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
손흥민과 친구들이 왔다! .토트넘, 2년 만에 활짝 웃으며 방한 [전남인터넷신문]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가 '캡틴' 손흥민과 함께 태극기를 앞세우고 2024 쿠팡플레이 시리즈를 치르기 위해 한국에 도착했다.안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지휘하는 토트넘 선수단은 28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프리시즌 투어에 나선 토트넘은 전날 오후 일본 도쿄 국립경기장에서 지난해 J리그1 챔피언 빗셀 고베와 친선전에서 손흥민의 득점포를 합쳐 3-2로 승리한 뒤 전세기편으로 기분 좋게 이날 한국을 찾았다.토트넘이 한국을 찾은 것은 2022년 7월 쿠팡플레이 시리즈에서 팀 K리그와 ... 전남인터넷신문 2024-07-28
-
순천시청 소프트테니스, 20년만에 대통령기 우승 ! [전남인터넷신문]대한민국 소프트테니스 남자 국가대표팀 사령탑 김백수 감독이 이끄는 순천시청 소프트테니스팀이 20년만에 대통령기 전국대회에서 정상에 올랐다.전라남도소프트테니스협회(회장 김태성)는 지난 20일부터 27일까지 경기 안성맞춤국제소프트테니스장에서 개최된 ‘제62회 대통령기 전국소프트테니스대회’에서 순천시청 소프트테니스팀이 남자일반부 단체전 우승을 차지했다고 28일 밝혔다.남자일반부 단체전에 출전한 순천시청 소프트테니스팀(감독 김백수)는 준결승에서 ‘난적’ 서울시청을 만나 2-0으로 제압하며 결승에 진출, 지난해 동대회 결승에 ... 전남인터넷신문 2024-07-28
-
[올림픽] 김우민 아버지 "내 아들은 천재 아닌 노력형 .황선우, 고마워" [전남인터넷신문]많은 한국 수영 관계자가 김우민(22·강원도청)을 '자유형 천재'라고 부른다.1,500m 장거리 선수였던 김우민이 400m는 물론이고, 200m에서도 재능을 드러냈기 때문이다.자유형 400m에서는 2024 세계선수권 우승에 이어, 2024 파리 올림픽에서도 빛나는 동메달을 따냈다.하지만, 가장 가까이에서 김우민을 지켜본 아버지 김규남 씨는 아들이 '올림픽 메달리스트'가 된 28일(한국시간)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우리 아들, 내가 봐도 대견하지만 천재는 아니다"라고 단호하게 말했다.김규남 씨에게는 재능을 올림픽 메달로 ... 전남인터넷신문 2024-07-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