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
[올림픽] '하늘의 별' 사랑한 사격 조영재, '파리의 별'이 되다 [전남인터넷신문]한국 사격은 2024 파리 올림픽에서 새로운 스타의 탄생을 여러 차례 지켜봤다.25m 속사권총 은메달리스트 조영재(25·국군체육부대)도 '깜짝 스타' 가운데 한 명이다.5일(현지시간) 프랑스 샤토루 슈팅센터에서 열린 파리 올림픽 사격 25m 속사권총 결선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조영재의 세계 랭킹은 37위에 불과하다.올해 처음으로 국가대표로 선발돼 국제 대회 출전 경험이 적기 때문이다.원래는 공기소총 10m 선수로 뛰던 조영재는 한국체대 진학 후 빠른 경기 속도에 반해 속사권총 전문으로 나섰다.또한 한국체대 졸업 후 경 ... 전남인터넷신문 2024-08-05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