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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분석] 대만 국방장관의 폭탄 발언, “대만에 미군 주둔중” [중국 코앞, 샤먼 건너편 진먼섬에 美특수부대 진주]대만군과 중국인민해방군 사이에 대만해협에서의 충돌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대만의 국방부장(장관)이 중국 본토 바로 코 앞의 진먼섬에 미군이 주둔하고 있다는 사실을 전격 공개해 파문이 일고 있다. 이는 당장 중국의 엄청난 반발을 불러올 수도 있다는 점에서 향후 사태가 어떻게 전개될지 주목된다.영국의 텔레그래프는 21일(현지시간) “대만의 추궈정 국방부장(장관)이 중국 본토 해안도시인 푸젠성(省) 샤먼과 불과 4.8km 정도밖에 떨어져 있지 않은 진먼섬에 미군이 주둔하고 있다”면서 “ ... 와이타임즈 2024-0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