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케이프=이재용 기자] 경기 동두천시 무한돌봄네트워크팀은 지난 7일 SNS 공식 계정을 통해 시민 대상 주요사업 홍보에 힘쓰고 있다고 전했다.
무한돌봄네트워크팀은 2020년 8월 한 달 동안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지역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협의 진행, 집중 사례관리 업무 수행 등 총 9건의 활동을 SNS에 게시하여, 시민들과의 소통을 강화했다.
또한, 9월부터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시행에 따라 비대면 중심의 사업 운영이 불가피한 상황을 반영하여, 온라인과 다양한 매체를 활용한 업무수행 방법을 적극 모색할 계획이다.
무한돌봄네트워크팀 관계자는 “당분간 비대면 활동에 초점을 맞춰 사업을 운영하겠지만, 복지사각지대로 발굴되어 집중 사례관리를 제공 중인 위기가구의 어려움이 지속되지 않도록, 각별히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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