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케이프=김은영 기자] 코스피가 11일 외국인과 기관의 팔자에 밀려 하락 출발했다.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2.58P(0.09%) 하락한 2,394.95를 기록했다.
미국 다우산업 지수는기술주 불안, 일자리 지표 부진 등이 전장대비 -405.89p(-1.45%) 하락한 27,534.58p에 마감했다.
매매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45억원과 1,248억원을 팔아치우고 있다. 반면, 개인이 1,2654억원을 매수하면서 주가 방어에 나서고 있다.
같은 날 코스닥지수는 장 초반 등락을 거듭하다 상승세를 타고 있다. 코스닥 지수는 전장 대비 2.03P(0.23%) 상승한 886.30에 거래 중이다.
개인이 2,902억원 규모를 매수하면서 주가 상승을 견인하고 있다. 반면 외국인과 기관이 967억원 규모와 1,178억원 규모를 팔아치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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