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06명 발생했다. 이 중 국내 발생 사례는 91명으로 사흘 연속 100명 아래로 집계됐다. (뉴스케이프 자료사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06명 발생했다. 이 중 국내 발생 사례는 91명으로 사흘 연속 100명 아래로 집계됐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15일0시 기준 코로나19신규 확진자가106명 발생해 총2만2391명으로 늘었다.추가 사망자는4명이며, 389명이 격리해제됐다.이로써 격리 중인 확진자는287명 줄어든3146명이다.이 중 위중증 환자는158명이다.

신규 확진자 중 국내 발생 사례는91명이다. 13일99명, 14일98명에 이어 오늘까지 사흘 연속100명 아래로 나타났다.지역별로 서울32명,인천8명,경기31명 등 수도권에서71명이 확진됐다.그 외 부산4명,광주1명,대전2명,강원1명,충북2명,충남3명,전북1명,경북1명,경남12명,제주3명 등이다.

해외 유입 확진자는 내국인 8명, 외국인 7명 등 15명이다. 국내 입국 검역 과정에서 5명, 지역 사회에서 10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