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케이프=이재용 기자] 경기 포천시 박윤국 시장은 16일 추석명절을 맞아 군부대·경찰서·소방서 위문에 나섰다.
이번 위문은 지역주민의 안전을 지키고 대민지원 등 코로나19와 태풍피해 복구에 적극 동참해준 군부대, 경찰서, 소방관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격려하고자 마련됐으며,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진행됐다.
박윤국 시장은 이날 6군단을 시작으로 포천경찰서, 포천소방서, 수도기계화보병사단, 5군단, 6보병사단 순으로 직접 돌며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위문금을 전달했다.
박 시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불철주야 국가 안보와 치안에 헌신하고 있는 군 장병과 경찰관, 화재진화와 인명구조·재난예방 등에 헌신하는 소방관 여러분 덕분에 우리 시민들이 평안한 한가위를 맞이할 수 있다.”면서 “앞으로도 자부심과 사명감을 가지고 지역안보와 치안에 힘써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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