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에서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5명 발생했다.
경북도에 따르면 경주에서 3명, 포항에서 2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
확진자 모두 지역감염으로 밝혀졌으며, 포항 50대와 경주 40대는 확진자 접촉으로 감염됐고 나머지는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이로써 경북도의 코로나19 확진자는 1460명이다.
시군별 누적환자는 경산 660명, 청도 146명, 구미 85명, 봉화 71명, 경주 76명, 포항 69명, 안동 55명, 칠곡 53명, 예천 49명, 의성 44명, 영천 38명, 김천 24명, 성주 22명, 상주 19명, 고령 14명, 영덕 10명, 문경 7명, 군위 7명, 영주 6명, 청송 2명, 영양 2명, 울진 1명, 울릉 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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