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1명 발생하며 사흘 연속 두 자릿수를 기록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22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1명 발생해 총 2만 441명으로 늘었다. 20일 82명, 21일 70명에 이어 사흘 연속 두 자릿수를 기록했으며, 감소세도 유지했다.
추가 사망자는3명으로 누적388명을 기록했다.또, 193명이 격리해제돼 격리 중인 확진자는135명 줄어든2277명이다.
신규 확진자 중 국내 발생 사례는51명이다.서울20명,인천2명,경기14명 등 수도권에서만36명이 확진됐다.그 외 부산5명,울산1명,강원2명,충북2명,경북4명,경남1명 등이다.
해외 유입 확진자는 내국인 1명, 외국인 9명 등 10명이다. 국내 입국 검역 과정에서 2명, 지역 사회에서 8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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