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케이프=김은영 기자] 이날 코스피는 전장 거래일 대비 56.80P(-2.38%)하락한 2,332.59로 마감했다.
한국 거래소에 따르면 유가증권 시장에서 개인이 9,914억원 규모를 매수했으나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298억원 규모와 7,691억원 규모를 매도하며서 누가 낙폭을 키웠다.
코스피 급락의 주 배경으로 상승지속장의 피로감과 차익실현 매물, 그리고 대선을 앞둔 미 증시의 불안 요소가 꼽히고 있다.
같는 날 코스닥도 전장 대비 24.27P(-2.80%)하락한 842.72로 장을 마감했다.
개인과 외국인이 1,447억원 규모와 314억원 규모를 매수했다. 반면 기관이 1,638억원 규모를 팔아치우면서 주가 하락 폭을 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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