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10명 발생하며 나흘 만에 다시 세 자릿수를 기록했다. (뉴스케이프 자료사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10명 발생하며 나흘 만에 다시 세 자릿수를 기록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23일0시 기준 코로나19신규 확진자가110명 발생해 총2만3216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20일82명, 21일70명, 22일61명이 확진되며 사흘 연속 두 자릿수를 기록했지만,이날 다시 세 자릿수로 집계됐다.

추가 사망자는 없으며, 209명이 격리해제됐다.이로써 격리 중인 확진자는99명 줄어든2178명이다.

신규 확진자 중 국내 발생 사례는99명이다.지역별로 서울40명,인천5명,경기28명 등 수도권에서만73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그 외 부산6명,대구3명,광주2명,울산2명,강원1명,충북2명,충남4명,경북6명 등이다.

해외 유입 확진자는 내국인 5명, 외국인 6명 등 11명이다. 국내 입국 검역 과정에서 6명, 지역 사회에서 5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