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케이프=이재용 기자] 경기 포천시 내촌면은 지난 22일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깨끗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른 아침부터 진행된 대청소는 내촌면 이장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새마을부녀회, 자연보호협의회, 희망일자리 근로자, 내촌면 직원들이 참여했으며, 내촌면 시내 청소뿐만 아니라 지난 주 실시한 도로변 풀 깎기의 잔재와 방치 폐기물 정리도 함께 진행되었다.
강성모 내촌면장은 “깨끗한 내촌면을 위해 오늘 대청소에 참여해주신 많은 기관 단체 여러분들에게 감사드린다. 우리 내촌면은 앞으로도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기분 좋고 풍성한 한가위를 보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내촌면 각 마을은 지난 21일부터 25일까지 자체 일정에 따라 이장님들을 중심으로 추석맞이 대청소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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