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케이프=김은영 기자] 24일 코스피가 하락 출발 후 낙폭을 키우고 있다. 장중 한 때 2,300선도 무너졌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전장 대비 28.32P(1.21%) 하락한 2,304.92를 기록 중이다.
유가증권 시장에서 개인과 외국인이 117억원과 406억원을 각각 매수하고 있으나 기관이 369억원 규모를 팔아치우면서 주가 낙폭을 키우고 있다.
2틀 째 이어지는 기관의 매도세는 개인 투자자들의 펀드 해지에 따른 영향도 있는 것으로 증권가는 풀이했다.
같은 날 코스닥도 전장 대비 11,70P(1.40%) 하락한 831.72를 기록 중이다.
댓글을 작성하려면 로그인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