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케이프=김민지 기자] SK증권이 현대글로비스의 카니발과 쏘넷의 출하량이 상승, 주가에 긍정적인영향을 미칠 것으로 진단했다.

특히 유승우 SK증권 연구원은 현대모비스의 추가 출하량에 주목햇다. 그는 올해 3분기 이후로도 현대차의 지속적인 신차출시와 글로벌 확대가 예정되어 있어 현대차의 2021년 출하량은 417 만대로 추정했다.

유 연구원은 현대글로비스를 업종 내 톱픽으로 꼽으면서 투자 의견 매수와 목표 주가 180,000원을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