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25일 서울 도봉구에 설치된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기다리고 있다. (서남투데이 자료사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75명 발생했다. 10월 들어서면서 세자릿수를 한 번도 돌파하지 않았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6일0시 기준 코로나19신규 확진자가75명 늘어 누적 환자는2만4239명이라고 밝혔다.국내 발생 사례는66명,해외 유입은9명이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국내발생 사례66명 중 경기도에서만 절반 이상이 나온 것으로 드러났다.경기도내 확진자 수는34명이었다.

그 외 지역은▲서울13명▲전북9명▲인천4명▲부산3명▲대전2명▲울산1명이다.

해외유입 환자9명 중5명은 검역단계에서 발생했고, 4명은 지역사회에서 자가격리 도중 확진 판정을 받았다.

한편, 이날 신규 격리 해제자는 197명으로 총 2만2083명이 격리해제됐다. 현재 격리중인 인원은 1734명이다. 사망자는 나오지 않았으며, 누적 사망자는 422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