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케이프=김은영 기자] 6일 코스피가 뉴욕증시 훈풍에 상승 출발했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장 대비 15.2P(0.65%) 상승한 2,373.21를 기록하고 있다.

간밤에 마감한 뉴욕 증시는 트럼프 조기 퇴원 소식과 신규 부양책 합의에 대한 기대가 긍정적 역할을 해 전장 대비 +465.83p(+1.68%) 상승한 28,148.64 에 마감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유가증권 시장에서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371억원과 393억원 규모를 매수하면서 주가 상승을 견인하고 있다.

기관은 844억원 규모를 팔아치우고 있다. 같은 시각 코스닥도 전장 대비 0.71% 상승한 864.37을 기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