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케이프=김은영 기자] 본격적인 기업들의 3분기 실적 시즌을 앞 두고 있는 가운데 한국콜마의 국내 실적이 견조할 것이라는 진단이 나왔다.
메리츠증권은 이와 같은 의견과 함께 한국콜마에 대해 투자 의견 매수와 목표 주가 60,000원을 유지했다.
메리츠증권 자료에 따르면 한국콜마 국내 매출액은 1,502억원(+7.8%), 영업이익 165억원(+634.8%)을 추산된다. 6개 분기만의 매출 성장이다.
하누리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애터미 중국 물량 추가가 주효했을 것으로 풀이했다.
하 연구원은 한국콜마 중국 실적도 손익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중국은 무석(132억원)과 북경(77억원) 매출액은 직전분기와 유사할 것으로 증권사는 전망했다.가동률 회복과 비용 감소로 손익은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면서 "북미의 경우 영업 환경이 개선되고 있으나, 색조는 여전히 부진하다."고 진단했다.
북미의 경우 영업 환경이 개선되고 있으나, 색조는 여전히 부진하다고 하 연구원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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