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02명 발생했다. 지난 7일 114명 이후 엿새 만에 세 자릿수를 기록했다. (뉴스케이프 자료사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02명 발생했다. 해외유입 확진자만 33명으로 집계됐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13일0시 기준 코로나19신규 확진자가102명 발생해 총2만4805명으로 늘었다.지난7일114명 이후 엿새 만에 세 자릿수를 기록했다.

추가 사망자는1명으로 누적434명이다. 135명이 격리해제돼 격리 중인 확진자는34명 줄어든1508명이다.이 중 위중증환자는91명이다.

신규 확진자 중 국내 발생 사례는 69명이다. 지역별로 서울 18명, 경기 32명 등 수도권에서 50명이 확진됐다. 그 외 부산 1명, 광주 1명, 대전 9명, 강원 4명, 충북 1명, 충남 2명, 전북 1명 등이다.

해외 유입 확진자는 내국인 4명, 외국인 29명 등 33명이다. 국내 입국 검역 과정에서 21명, 지역 사회에서 12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