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코스피와 코스피가 약세인 가운데 코스닥 낙폭이 커지고 있다.오전 10시 35분 현재 코스닥은 전장 거래일 대비 15,82P(1.85%)하락한 845.57을 기록 중이다.(사진=네이버 홈피 갈무리)

[뉴스케이프=김은영 기자] 15일 코스피와 코스피가 약세인 가운데 코스닥 낙폭이 커지고 있다.

이날 오전 10시 35분 현재 코스닥은 전장 거래일 대비 15,82P(1.85%)하락한 845.57을 기록 중이다.

외국인과 기관이 393억원과 620억원을 매도하면서 주가 낙폭을 키우고 있다.

개인말 홀로 1,133억원 규모를 매수하면서 추가 하락 방어에 나섰지만 역부족이다.

하락장에서도 세동이 상한가를 터치했다.우노앤컴퍼니와 대창솔류션이 뒤를 이어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 삼성머스트스팩3호와 KMH, 대성파인텍이 급락했다.

한편, 이날 코스피 지수도 전장 거래일 대비 23,95P(1.01%)하락한 2,355.95를 기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