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55명 발생했다. 경기에서만 98명이 확진됐다. (뉴스케이프 자료사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55명 발생했다. 경기에서만 98명이 확진됐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23일0시 기준 코로나19신규 확진자가155명 발생해 총2만5698명으로 늘었다.추가 사망자는2명이며 누적455명을 기록했다. 70명이 격리해제돼 격리 중인 확진자는83명 늘어난1526명이다.

신규 확진자 중 국내 발생 사례는138명이다.경기에서만98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서울19명,인천4명 등 수도권을 종합하면121명이 확진됐다.그 외 대구5명,광주4명,강원1명,충남4명,전북2명,전남1명 등이다.

해외 유입 확진자는 내국인 6명, 외국인 11명 등 17명이다. 국내 입국 검역 과정에서 8명, 지역 사회에서 9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