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이터키

[뉴스케이프=김상기 기자](주)아이티키(대표 김성수)가 ‘대우직업능력개발원’과 국가기관 전략산업 직종훈련을 비롯해, 정보보안 및 네트워크 분야, 멀티미디어 관련 분야, 정보통신 분야, SW 개발 분야 등 4차산업 관련 분야 수료 예정자의 직무와 근로조건에 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아이티키는 청년층의 일자리 창출과 안정적인 취업 지원을 위해 19년도부터 "인천지식산업협회" “경기과학진흥원”, “미래능력개발교육원” 등 7개의 기관들과 업무협약을 체결해왔다. 아이티키는 업무협약을 맺은 기관들과 지속해서 소통하고 협력해 수강생들을 적극적으로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아이티키는 ‘대한상공회의소’와 ‘㈜지에스씨넷’을 통해 청년들의 장기근속과 자산형성을 지원하는 ‘청년 내일채움공제’ 운영사업 신청을 돕고 있다.

(주)아이티키 김성수 대표는 "역량 있는 청년들이 일할 터전을 찾지 못하는 현실에 대해 안타깝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우수한 기관들과의 협약과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수강생들의 일자리와 역량개발에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