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19명 발생했다. 경기에서만 65명이 확진됐다. (뉴스케이프 자료사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19명 발생했다. 경기에서만 65명이 확진됐다. 해외 유입 확진자도 25명에 달한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26일0시 기준 코로나19신규 확진자가119명 발생해 총2만5955명으로 늘었다.추가 사망자는 없으며 누적457명을 유지했다. 36명이 격리해제돼 격리 중인 확진자는83명 늘어난1593명이다.

신규 확진자 중 국내 발생 사례는94명이다.경기에서만65명이 확진됐다.서울20명,인천3명 등 수도권 확진자는88명이다.그 외 대전1명,충북1명,충남1명,경남3명 등이다.

해외 유입 확진자는 내국인 10명, 외국인 15명 등 25명이다. 국내 입국 검역 과정에서 17명, 지역 사회에서 8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