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가 지난 24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서울시 장애인정보화제전’에 참가해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이번 대회에는 구로구 장애인 정보화교실 회원 10명이 출전해 3개 부문에서 4명이 입상했다.

수상자는 ▲문서작성부문 금상 김혜진 씨(50세), 동상 박일현 씨(47세) ▲엑셀부문 은상 김선영 씨(40세) ▲PC정보검색부문 장려상 송옥석 씨(43세)다.

서울시 장애인정보화제전은 장애인의 정보 이용능력을 향상시키고 정보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사단법인 한국장애인정보화협회 서울시협회가 매년 주최하는 대회다. 올해로 18회째를 맞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