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케이프=김상기 기자] 미즈노블 뷰티 살롱 빅토리아 안 대표원장이 ‘제8회 대한민국 예술문화인대상 기업인상’ 메이크업 아티스트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2020 제8회 대한민국 예술문화인대상 시상식’은 경제나 제조 산업에서 사회의 중심축으로 변하고 있는 문화산업에서 큰 역할을 하고 있는 예술, 문화, 스포츠인을 선정해 수여하는 시상식이다.
빅토리아 안 원장은 지난 8월 강남 라마다호텔서울 신의정원에서 개최된 시상식에 참가해 상을 수상했다.
메이크업 아티스트 부문 대상을 받은 빅토리아 안 미즈노블 대표원장은 ‘청담동 미다스의 손’으로 불리며 한국을 대표하는 메이크업 아티스트로서의 뷰티교육을 통해 후배 양성에도 기여한 바를 인정받아 상을 수상하게 됐다.
빅토리아 안 대표원장은 “대한민국 예술문화인대상을 수상하게 되어 큰 영광이고,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후배양성과 메이크업 산업에 힘을 쏟아 한국의 뷰티 문화 산업을 세계로 도약하는 그날까지 정진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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