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남성 코스메틱 브랜드 ‘헤이브로’가, 영국식 비스포크 수트를 제작하는 테일러 브랜드 ‘에스코티지’와 콜라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남성 코스메틱 브랜드 ‘헤이브로’가, 영국식 비스포크 수트를 제작하는 테일러 브랜드 ‘에스코티지’와 콜라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사진=헤이브로 제공 

헤이브로는 비스포크 수트,그루밍등 트렌드에 민감하고 여유로운 삶을 추구하는30~40대의 니즈에 맞게,고가의 프리미엄 원료 등을 함유한 제품들을 선보여 최근 주목받는 브랜드이다.

헤이브로는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세빌로우 최초 한국인 헤드테일러를 역임한 ‘신희철’ 마스터 테일러, 모델 겸 디렉터 ‘브루노 오’ 등이 함께하는 ‘에스코티지’와의 콜라보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영국식 비스포크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헤이브로 관계자는 “우리는 코스메틱을 넘어 남성들의 멋진 삶을 위한 다양한 프로모션들을 진행하고 있다"면서, "남자를 위한 프리미엄 제품들과, 다양한 기회들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