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구 달서무지개봉사단이 저소득취약계층에게 100만원을 기탁했다. (사진=대구 달서구 제공)

대구 달서구는 달서무지개봉사단에서 지난 3일 구청장실에서 연말을 맞아 동절기 저소득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이웃사랑 후원금 1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후원금 지원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기탁 받은 후원금은 달서사랑 365운동 후원시스템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복지사각지대에게 쓰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