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계양지역자활센터 ‘GY하우징토탈사업단’은 취약계층 통합재가지원사업을 6월부터 10월까지 추진했다.
인천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 공모사업으로 인천공항공사에서 사업비 500만 원을 지원받았다.
관내 홀몸어르신이나 장애인 가정 등 주거 취약계층 약 50가구에 보다 안전하고 깨끗한 주거환경을 만들어 주었다. 간단한 집수리, 청소, 정리수납, 방역·소독 서비스를 제공했으며 대상자들의 만족도가 높다.
인천계양지역자활센터는 공모사업 참여 등을 통해 GY하우징토탈사업단 자활근로자들이 간단한 집수리 기술을 습득하고 건축, 설비에 대한 전문성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지원하고 있다. 사업 수익금은 참여자들의 자립을 위한 창업자금과 자립성과금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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