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케이프=김상기 기자] 완구 및 콘텐츠 전문 기업 영실업이 폭 넓은 완구 시장을 겨냥한 신규 브랜드를 선보인다.
먼저, 디테일한 기능과 디자인으로 동물 친구들을 구현한 완구 브랜드 ‘리틀 라이브 펫’을 공개했다.
이번 신제품은 ▲리틀버드 하우스팩 ▲리틀피쉬 싱글팩 ▲리틀피쉬 어항세트 총 3종이며, 실제 동물과 같은 생생함으로 반려동물에 관심이 커지는 어린이들의 호기심을 채워줄 수 있도록 했다.
아기자기한 피규어로 어린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완구 브랜드도 마련됐다. ‘블루피스 쉘리스’가 그 주인공이다.
작고 깜찍한 12종의 인어 피규어 ‘쉘리스’와 바다 속 보물인 ‘진주’를 찾아 모으는 콜렉터블 완구 ‘블루피스 쉘리스’는 조개 모양의 케이스를 물에 넣으면 케이스가 열리며 보물찾기가 시작되는 것이 특징이다.
영실업의 DIY 완구 브랜드 ‘시크릿아트’ 또한 신제품을 선보인다. 지난 5월 출시된 네일아트 완구 ‘고글램 네일 스탬퍼’에 이어 하반기 신제품을 출시하는 것. 새롭게 선보이는 제품은 액세서리 메이커 ‘젤리레즈’와 헤어피스 메이커 ‘헐리우드 헤어’ 2종으로 9월 중순 출시될 예정이다.
영실업 관계자는 “이번에 선보이는 새로운 완구 브랜드는 제품의 취지부터 디자인, 기능까지 다양하게 구성됐다”며 “아이들에게 즐거운 집콕 놀이 시간을 제공해 부모와 아이의 니즈를 만족 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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