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케이프=김상기 기자] 패션 브랜드 러브미모어(LOVE ME MORE)가 집 근처 1마일 내 입기 좋은 편안하면서 스타일리시한 감성을 제안하는 ‘원-마일 룩’을 론칭했다고 21일 밝혔다.

러브미모어는 ‘나다운 것이 나를 가장 사랑하게 만든다’는 가치 아래 개성을 살린 다채로운 스타일로 일상의 편안함을 즐길 수 있도록 하는 패션, 뷰티 기업 임블리의 넌에이지 캐주얼 브랜드다.

이번 러브미모어 ‘원-마일 룩’은 2020 F/W 컬렉션으로 실내에서는 물론 집 근처 1마일(1.6km) 반경 안에서 입을 수 있는 편안하고 캐쥬얼한 옷을 말한다. 홈웨어처럼 집에서도 입지만 스타일리시한 감성을 더해 가벼운 외출이나 산책 시에도 멋스럽게 착용할 수 있다.

러브미모어는 오늘 21일부터 오는 28일까지 일주일 간 임블리 공식 쇼핑몰을 통해 스웨트셔츠, 조거팬츠, 롱피스 등 ‘원-마일 룩’의 새로운 제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제품 공개 후 24시간 동안 총 20%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일주일 간 신상 5%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러브미모어 관계자는 “최근 외출을 자제하는 사회적 분위기로 인해 실내에서 편안하게 입을 수 있고 가벼운 외출에도 무리가 없는 패션이 주목받고 있다”며 “소재와 착용감은 물론 트렌디함을 더한 러브미모어 룩으로 세련된 원-마일 룩을 연출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