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케이프=김상기 기자] 부산 수영구 민락동에 지하 2층~지상 17층 규모에 도시형주택 65세대, 오피스텔 13세대(총 78세대) 근생시설 18호실로 구성된 ‘테라스타오션’이 들어선다. ‘테라스타오션’은 민락동에서는 드물게 광안대교와 광안리해변을 동시에 볼 수 있도록 사선으로 특화설계를 적용했다.

‘테라스타 오션’이 주목받는 요인 중 하나로 광안리해변에서 희소성 높은 테라스 구조(일부세대)가 꼽힌다. 테라스를 통해 연간 1,300여만명의 관광객이 방문하는 광안리해변의 뷰는 물론이고 화려한 광안대교 역시 탁 트인 유리창으로 감상이 가능하다.

또한 테마거리와 카페거리가 있는 광안리 프리미엄 초입에 위치하고 있으며 광안리회센터와 광안리 로데오거리 중간쯤에 위치해 입지적 여건이 우수하다. 부산 4대 오션라인 중 하나인 광안리에 자리잡고 있어 안정된 배후상권과 풍부한 유동인구도 기대해 볼 수 있다.

올해 민락동에 입주를 앞둔 아파트가 있어 인구수는 더욱 늘어날 전망이며 센텀시티와 마린시티, 해운대를 이어주는 지하철과 해안고속도로 진입이 편리한 번영로가 인접해 있어 향후 민락동 광안리 주변 상권은 제2전성기를 맞게 될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가운데 민락동의 다양한 호재에 따른 수혜를 비롯해 최적의 주거환경과 입지를 갖추고 있는 ‘테라스타 오션’이 수요자들과 투자자들로부터 눈길을 받고 있다.

부산시 수영구 민락동 176-18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테라스타오션’은 광안대교, 광안리해변 조망이 가능한 주거 공간을 선보인다. 해운대, 마린시티와 센트럴시티에 인접해 다양한 쇼핑문화 생활인프라를 누릴 수 있으며 매년 가을 광안리해수욕장을 화려하게 밝혀주는 부산불꽃축제를 눈앞에서 즐길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광안리와 울릉도(약 1시간 30분)을 잇는 물 위를 나는배(위그선) 20대가 2021년까지 납품될 예정이며 광안리 해수욕장 공유수면을 이용한 폭 60m 길이 130m 크기의 수상관광호텔 ‘웨일크루즈’가 민자사업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여기에 남천동 삼익비치 재건축, 광안리 일대 민락 주거타운 개발 등의 개발호재도 예정되어 있다.

편리한 교통 환경도 장점으로 꼽힌다. 번영로를 이용해 경부고속도로 진입이 용이하고 지하철 2호선 광안역, 금련산역을 가깝게 이용할 수 있으며 반경 약 1km 이내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초중학교가 도보권 내에 위치해 있다. (이상 네이버 지도 거리 기준)

한편 ‘테라스타오션’은 부산시 수영구 민락동 177-1번지에 홍보관을 두고 있다. 홍보관 방문시 분양 관련 문의 및 상담과 자세한 내용을 안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