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케이프=김상기 기자]코로나로 인해 집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이에 숙면에 도움이 되는 침구류나 다양한 소품 시장이 급성장하는 가운데, 프리미엄 구스다운 침구류를 제작 및 판매하는 유슬립에서 시베리아 구스이불 겨울용과 한파용 두가지 중량의 판매를 시작하여 관심받고 있다.

구스다운은 이불속통 중 가장 가볍지만 뛰어난 보온성을 가지고 있어 편안한 숙면 환경을 만들어주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특히 시베리아구스는 일반 구스에 비해 영하 50도까지 내려가는 극한 추위에서 생존하기 위해 더 큰 다운볼을 만들어내는데, 다운볼이 클수록 보온성과 통기성이 우수하기 때문에 최상의 다운으로 평가된다.

유슬립의 구스 제품들은 폴리나 일반 솜, 다른 수조류의 우모를 섞지 않은 100% 거위 털을 충전재로 사용하고, 순면 100% 60수 원단으로 제작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유슬립은 국내 생산과 자체 생산 시설을 보유하고 있어 주문 즉시 생산하기 때문에 오래된 재고상품이 아닌 신선한 구스 이불을 제공하며, 시베리아구스 외에 깨끗하고 오랜 구스 역사를 가진 북유럽의 헝가리와 폴란드 구스 우모도 취급하는 한편 겨울용, 사계절용, 간절기용 등 중량을 다양화하여 소비자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유슬립 관계자는 “유슬립은 시베리아, 헝가리, 폴란드 등 엄선된 지역에서 생산된 고품질의 구스우모만을 사용하여 고밀도의 순면 원단으로 차별화된 프리미엄 침구류를 제작하고 있다”라며, “주문 즉시 제작된 신선하고 깨끗한 구스침구를 통해 차원이 다른 가벼움과 보온성을 느껴 보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유슬립은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9월 30일까지 구스이불을 구매하시는 회원에게 순면 60수 호텔이불커버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